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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·디저트

히스베이커리 시흥 은계 베이커리카페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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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스베이커리(시흥 은계)

어떤 식당인가?

  시흥 은계지구, 신천역과 매우 인접해있다. 빵에 대한 갈망으로 우연하게 찾아간 빵집인데 아주 만족스러웠다. 앞서 들렀던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갈증을 확 씻어줄 만큼 빵의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았다. 커피도 마셨는데, 대중적인 딱 그 고소하면서도 약간 묵직한 커피. 산미는 별로 없는 그런 대중적인 느낌의 커피였다. 이날 조금 더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매장의 온도도 딱 좋았다. 신기한 건 이 상가 건물에 있는 마트랑 에스컬레이터로 이어져있다. 아무튼 이 동네에서 간 곳 중 대만족. 사람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많지 않았다.

 

- 분위기: 매장이 매우 넓고 빵이 진~~짜 다양하다.

- 키워드: 베이커리, 빵집, 카페, 케이크, 빵

- 대표 메뉴: 샌드위치, 커피, 빵

- 영업시간: 매일 08:30~22:00

- 주차 편의성: 옆의 공영주차장이 아직은 무료이고 상가 주차장을 이용해도 됨.(2021.06.27 기준)

- 근처 역:   서해선 신천역 1번 출구

- 연락처: 031-331-2075

- 위치: 경기 시흥시 수인로3312번길 16

 

 

 

메뉴

  2021.06.27(일) 기준 사진입니다. 글씨가 잘 안 보이는 건 텍스트로 표기하지 않았습니다. 빵의 배치가 시시각각 달라져서 전체 메뉴라고 보시기보단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.

 

 

마늘바게트(5,700원): 마늘-국내산, 버터-뉴질랜드, 밀가루-캐나다, 터키

치즈납작이(3,000원): 크림치즈-미국산, 토마토-터키, 햄-호주산, 밀가루-캐나다, 터키

롤치즈브레드1/2 하프(4,000원): 밀가루-터키, 캐나다, 치즈-뉴질랜드, 버터-뉴질랜드

소금빵(1,800원): 밀가루-캐나다, 터키, 버터-뉴질랜드

 

 

머랭쿠키(3,700원): 계란-국내산, 설탕-국내산

치즈풍덩 4개(2,400원): 타피오카-태국산, 밀가루-터키, 캐나다, 치즈-뉴질랜드

앙버터(4,600원): 팥-중국산, 버터-프랑스산, 밀가루-캐나다, 터키

 

 

빵카스테라(2,800원): 흑설탕-국내산, 탕-국내산, 생크림-국내산

호두찰빵(5,000원): 흑설탕-국산, 밀가루-캐나다, 터키, 찹쌀-국산

버터프레첼(4,200원): 연유-국산, 버터-프랑스산, 밀가루-터키, 캐나다

 

 

치즈 프로겐트(7,000원): 치즈-외국산, 아몬드-미국산, 밀가루-터키산

바질 크림 치즈(4,800원): 바질-스페인산, 크림치즈-미국산, 밀가루-캐나다, 터키

후레이크 슈크림(2,800원): 우유-국산, 유크림-프랑스산, 난황-미국산

쇼콜라 프로겐트(7,000원): 코코아-말레이산, 아몬드-미국산, 밀가루-터키산

 

 

버터쉘(7,000원): 버터-뉴질랜드, 밀가루-터키산, 계란-국내산

팥빵(1,700원): 팥-중국산

초코 쉘(7,000원): 코코아-말레이산, 밀가루-터키산, 계란-국내산

 

 

통아몬드 쿠키(7,000원): 아몬드-미국산, 밀가루-터키산, 계란-국내산

팥모스(4,700원): 파인애플-필리핀산, 버터-뉴질랜드산, 팥-중국산

우유모닝(3,900원): 버터-뉴질랜드산, 밀가루-캐나다, 터키산, 계란-국산

호박마차(4,700원): 크림치즈-미국산, 마늘-국내산, 밀가루-캐나다, 터키

 

 

코코넛 쿠키(4,600원): 코코넛-필리핀, 설탕-국내산, 계란-국내산

크랜베리브레드(3,800원): 크랜베리-미국산, 크림치즈-미국산, 밀가루-캐나다, 터키

그린티브레드(4,900원): 밀가루-터키, 캐나다, 그린 분말-일본산, 크림 치즈-미국산

먹물베이컨(4,600원): 먹물-스페인산, 베이컨-, 밀가루-캐나다, 터키

초코 스콘(2,600원): 생크림-국내산, 밀가루-터키

 

 

대파샐러드(4,500원): 대파-국산, 감자-국산, 소시지-국산, 외국산)

고로케(2,500원): 야채-국내산, 감자-국내산, 불고기 탐 핑-미국, 호주산, 밀가루-터키, 캐나다

 

 

에그타르트(2,600원): 밀가루-캐나다, 터키, 계란-국내산, 우유-국내산

고구마빵(3,900원): 타피오카-태국, 고구마-국산, 버터-뉴질랜드

에멘탈베이글(4,500원): 치즈-뉴질랜드, 에멘탈-독일산, 밀가루-터키, 캐나다

초코타르트(2,600원): 밀가루-캐나다, 터키, 계란-국내산, 초코잼-스위스

찹쌀바게트(4,700원): 찹쌀-국내산, 완두-미국산, 팥-중국산

츄러스링(4,200원): 계란-국내산, 밀가루-터키

제너와즈(4,200원): 밀가루-터키, 계란-국내산

바질토마토(4,900원): 바질-스페인산, 토마토-터키산, 밀가루-캐나다, 터키

 

 

치킨또띠아(4,600원): 양배추-국내산, 치킨-국내산, 브라질산, 또띠아-인도산

몽블랑(4,900원): 버터-프랑스산, 밀가루-미국산

유자볼(4,900원): 계란-국내산, 아몬드-미국산

꿀단지(4,700원): 크림치즈-미국산, 베이컨-중국산, 생크림-국산

미니만주(4,900원): 밀가루-터키, 계란-국내산, 팥-중국산

감자볼케이노(2,900원): 감자-국내산, 에멘탈-프랑스산, 밀가루-캐나다, 터키

매콤피자소세지(4,200원): 치즈-외국산, 양파-국내산, 소세지-국내산

 

 

크로와상(2,600원): 생지-프랑스산

레몬 마들렌(3,900원)

뉴욕브레첼(4,600원): 에멘탈 치즈-독일산, 파마산-외국산, 밀가루-터키, 캐나다

 

 

깜빠뉴(4,900원): 호밀-캐나다

네오네즈(5,000원)

우유식빵(4,800원): 우유-국내산, 밀가루-터키, 캐나다산, 버터-뉴질랜드

호두파이(6,000원): 호두-미국산, 계란-국내산, 밀가루-터키

 

 

옥수수식빵(4,500원): 옥수수-외국산, 밀가루-터키, 캐나다, 버터-뉴질랜드

미니크림치즈(5,000원): 크림치즈-미국산, 생크림-국내산, 밀가루-터키산

미니초코(5,000원): 코코아-말레이산, 계란-국내산, 밀가루-터키산

 

 

  롤 케이크와 크레이프 케이크, 체리, 키위 키리쉬, 당근, 초코 케이크가 있었습니다. 케이크는 대형 빵집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.

 

 

  샐러드, 샌드위치, 조각 케이크, 시폰, 롤케이크도 판매되고 있습니다.

 

  빵에만 정신이 팔려서 음료 메뉴를 못 찍었는데, 다양한 커피, 논 커피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.

 

 

사진

매장 전경.

  매장의 너비가 꽤나 넓습니다. 쾌적합니다. 제가 방문했을 땐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.

 

 

  매장 안쪽에도 자리가 있습니다. 신기하게도 에스컬레이터가 매장 안에 존재하는데요. 이는 '세계로 마트'라는 곳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.

 

매콤 피자 소세지(4,200원), 잡곡베이글샌드위치+커피(6,800원)

  커피는 대중적인 맛인데 저한텐 좋았어요. 고소하고 산미가 적으며 다크 로스팅된 그런 맛이었어요.

 

 

  이름과 다르게 매콤한 맛은 그다지 없었던 것 같고 안에 든 소세지가 아주 실하고 맛있었어요. 안에 양파도 같이 들어있는데, 식감이 아삭한 게 좋았어요. 매장에서 드실거면 카운터에 데워달라고 요청하면 알맞게 데워준답니다.

 

 

  잡곡 베이글 샌드위치는 안에 리코타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요. 샌드위치에 야채가 많다 보니 베이글의 속을 살짝 파낸 듯해요. 얇은 소시지도 있어서 생각보다 짭짤하고 재료들 간 맛이 조화로웠어요.

 

 

  빵의 가격은 좀 있는 편이고, 종류는 위에 사진에서 보았듯이 정말 많습니다. 매장은 매우 쾌적합니다. 이 넓은 매장 너비에 비해 앉을자리가 뜨문뜨문 배치되어 있고, 안에 공기 온도도 꽤나 쾌적하여 만족스럽게 이용했어요. 이 근처 오면 이곳으로 다시 올 것 같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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