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구월동 분식, 카페, 분식 먹은 날

안녕하세요.

소비생활입니다.

 

롯데백화점에서 선물살게 있어서 구월동에 다녀왔어요~

점심은 간단히 신전떡볶이!

떡볶이 중에 신전떡볶이를 제일 좋아해요😋 아 또 먹고 싶따

예전에 알던 위치가 아니라 이전 한 것 같더라구요.

매장 사진은 없는데 아주 깔끔하게 변했어요. 2층 건물 뒷편에 있었어요!

 

 

 

선물을 사서 백화점을 나왔어요. 카페가 없을 것 같은데 있는 로데오거리에서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이동했어요. 이곳을 오시면 구주택들 개조해서 카페로 만든 곳이 드문드문 보여요.

 

이날 방문한 카페는 '유월의서'입니다.

여기도 2층에 위치해있어요. 이날은 유독 2층만 가는 것 같네요.😂

간단하게 먹을 디저트랑 음료를 샀어요.

밑에 양주 같은 비주얼의 음료는 이벤트로 당첨된 콜드부르 커피에요. 보틀에 담아주셨어요.☺

공간이 넓어서 쾌적하게 있기 좋았어요.

 

 

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가게가 9시면 닫잖아요~

식당 들어가기에 애매한 시간이라 귀가 전에 간단히 달걀말이 김밥을 먹기로했어요.

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포장마차 '까치네김밥'을 갔습니다.

예전부터 먹어보자먹어보자 말하다가 드디어 먹어보게 됐네요.😗

비주얼이 오므라이스를 연상케할 정도로 계란이 듬뿍이죠?🤗

한 줄로 배가 안 찰줄 알았는데 엄청 배부르더라구요. 물론 어묵도 같이 먹었지만요🙄

 

이제와서 다시 보니 점심도 떡볶이에 저녁도 분식을 먹게됐네요.

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!

 

감사합니다.😁